[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시연이가 23일이면 세상에 태어난지 1년이 된다.
식구들이 모여 시연이의 첫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시연아~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거라~
아빠, 엄마의 기도로 믿음의 자녀가 되어라~
시연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늘나라 왕자가 되어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행복의 자녀가 되어라~

이 세상에 시연이를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단다. .... 하나밖에 없는 이모가.

오늘의 주인공 시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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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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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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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이를 사랑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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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마치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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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어제 중국으로 떠나셨다.
상해, 심천, 홍콩에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하러~.
다음주 금요일에나 오신다.

이제 시작이다.
여름 사역이 시작되면 아빠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없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은채는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울지 않는데, 은비는 이제 적응할만도 한데~ 가던 날부터 매일매일 밤에 운다.
아빠가 보고싶다며...
아빠가 보고싶다고 우는데 뭐라 할 수가 없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기도하지만 울다가 지쳐 잠드는 은비~
아빠가 돌아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빠~ 사역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와주세요!!!

엄마의 치과 치료 때문에 금호동에 왔다.
하얀 토마토(은비가 지어준 별명) 시연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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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일이 은채의 두번째 생일.
그래서 은채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케잌으로 생일 축하를 했다.
아이스크림을 넘 좋아하는 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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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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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집사님께서 마침 이쁜 원피스를 주셔서 은비, 은채 모두 신났다.
매번 이렇게 좋은 옷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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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채야~
이제 이 세상에 태어나 24개월의 시간이 지났구나.
하나님께서 은채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목적은 은채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 위함일거야.
아직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그 목적을 잊지 않고,
은채에게 주신 것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늘 나라의 자녀로 자라주길 기도한단다.

하나님~
은채가 올 한해도 지혜롭게,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시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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