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신발을 보내주셨다.은채가 상자를 뜯고 꺼내더니 자기꺼라며 좋아하면서 혼자서 신었다.자기도 이쁜가보다.맘에 드는지 이날 방안에서 내내 신고다녔다.아가씨~ 고마워요!!! 이전다음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