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덥다~
수영장에는 못가지만 수영복을 입고~
욕실에서 한바탕 일을 벌였다. ㅋㅋ

오랫만에 물감놀이~
이렇게 신나하는데 자주 해줄 수가 없다.
뒷감당이 넘 힘들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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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나서는 열심히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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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유치원을 가고 난 오전 시간~
오늘 은채는 인형들을 데리고 열심히 병원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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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있는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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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눕히고 진찰도 해보고 주사도 놓고.... 알 건 다 안다.
마지막 약까지 먹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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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넘 재밌게 하고 있어서 찍어봤다. *^^*

마지막으로 쿠션에 올라가 기차놀이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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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아이들은 어려운 걸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걸 잘 못해줄 때가 많다.
이렇게 즐거워하는 걸~

은비가 은채만할 때부터 했던 놀이인데 은비는 여전히 신문지 놀이를 넘 재밌어한다.
물론 은채도...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을 보면서 이 때의 즐거웠던 시간을 생각하며 또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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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는 오늘 유치원에서 만들기 시간에 인디언 모자(?)랑 지팡이를 만들었단다.
신문지로 만들었는데~ 조금 놀다보니 은채가 붙어있던 테이프를 다 뜯어놨다.
은채야~ 나중에 좀더 크면 언니걸 그렇게 했었다는 걸 기억이나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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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채는 집에서 훌라후프를 가지고 한참을 놀았다.
갑자기 훌라후프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인형들을 다 가지고 나와서 훌라후프 안에 쪼르륵 눕혀놓고 날 불렀다.
"어머, 이게 뭐야?"
"칙칙 칙폭칙폭~~~"

전에 은비랑 같이 있을 때 훌라후프 안에 타고 기차놀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인형들도 기차놀이를 한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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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논다.
요즘은 은비가 하는 걸보고 은채도 따라한다.
언니보다는 안되지만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더 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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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월드에서 당첨된 티켓이 있었는데 그동안 은비가 유치원에 가고, 또 마땅히 갈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었다. 18일에 끝나는거라 오늘이 아니면 못갈 것 같아서 박영화 사모님께 전화를 했다.
시간 되시면 함께 가자고~ 흔쾌히 함께 가시겠다고 하셔서
은비가 좋아하는 지민이네랑 함께 가게 되었다.
ㅋㅋ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이대역에서 만나서 77번(맞나?) 버스를 타고 일산 킨텍스로 갔다.
생각보다 차가 많이 없어서 다행~ 일산 킨텍스 200m 남았다는 표지판을 봤는데 와~ 이렇게 빨리 올수가... 그런데... 직진으로 가면 금방일 것을~ 우회전을 해서는 주택가로 한참을 돌아돌아 20분을 더 갔다. 휴우~
그래서 거의 50분인가 한 시간만에 도착.
차에서 지쳐버린 우리 아그들~
배고플 것 같아서 식당에서 밥 먹고 들어가자고 했더니 싫단다. 그냥 들어가잔다.

1인당 2명의 티켓이 나오는데 엄마꺼랑 아빠꺼로 해서 모두 그냥 무료로 통과!!!
은채랑 규민이는 아직 어려서 무료!!! *^^* 쬐끔 힘들게 왔지만 그래도 그냥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입구에는 큰 풍선 인형(호두까기 인형이랑 돼지) 보면서 조금 있다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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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를 미로로 만들어놨다.
은비랑 지민이는 앞으로 뛰어 가면서 길 찾는 걸 넘 재밌어했다.
다 통과해서는 신발 맡기고 겉옷 벗어서 보관함에 넣어 놓고~
그때부터 놀기 시작~

지민이와 규민이는 이것 저것 올라가고, 뛰어보는데 우리 은비~ 약간 무서운지 처음엔 안타겠다고~
그러던 은비... 조금 지나니 자기가 먼저 올라가고, 뛰어보고, 넘 재밌어했다.
엄마는 은채 태워 준다고 함께 탔는데~ ㅋㅋ 어른이 타도 재밌었다.
사모님께서도 규민이 업고 이것 저것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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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을 열심히 타고 난 우리들~
배가 고파서 한쪽에서 점심 겸  간식을 먹었다. 사모님께서 맛있는 햄버거랑 김밥이랑 이것 저것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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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났더니 공룡 공연(환경보호에 관한)을 해서 구경했다. 규모가 작지만도 않은 공연인데~ 돈들인거에 비하면 좀 아쉬운 면이 많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공룡(풍선으로 된 옷을 입고 나온 공룡)이 나와서 인상적이었나보다~ 내용을 알고 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비눗방울이랑 드라이아이스 연기랑도 나와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본 것 같다. 뒷 배경으로 있는 꽃이며, 나무, 돌 등이 풍선처럼 되어 있어서 재밌었다.
아무튼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세지인 것 같은데~ 작은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내용인 것 같았다. 그래도 열심히 신체 활동하다가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일석 이조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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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 다시 놀이터로~! 여러 가지 놀이 기구들을 타봤다.
흔들 다리도 건너고, 미끄럼틀도 타고, 여기 저기 뛰어 다니느라 정신 없는 아이들~
힘들어하지 않고 열심히 노는 우리 아이들~ 멀긴 멀었지만 그래도 오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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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놀고 나니 이번엔 동화구연 공연이 있단다. 인형극 하나랑 동화구연.
호랑이 인형이 나오는 "호랑이 담배 필적 이야기(?)~" 랑 동화구연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를 봤다.
열심히 맨 앞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나중에 동화구연하고 나서 퀴즈를 내 선물을 줬었는데~ 앞에 있던 우리 아이들은 넘 작아서였을까? 안보였는지 안불러줘서 선물을 못받았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동화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엄마는 아까 공룡 공연보다 이게 훨씬 재밌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나중에 물어보니 우리 은비 그래도 공룡이 재밌었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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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시 놀이 기구로 향했다.
지민이랑 규민이랑 은비는 제일 큰 미끄럼틀을 탄다고 사모님과 함께 갔다. 올라가는게 정말 무서울 것 같은데 우리 은비는 사모님의 도움을 받아 두 번이나 탔다.오~ (지민이는 무섭지도 않은가보다.ㅋㅋ 혼자서 여러 번 탄 지민~ 정말 대단하다.) 물로 우리 은비도 대단하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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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놀고 있으니 아빠가 데리러 오셨다.
명절 전 날이라 오전 근무만 하셨단다. 아~ 교회에 가셨다가 오셨다.
더 타고 싶다는 걸 이제 가야 한다며 억지로 나왔다. 아쉬운 맘을 접은채.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은비가 좋아하는 박영화 사모님과 지민이랑 규민이가 함께 있어서 더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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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곡을 쌀통에 집어 넣다가 은비랑 은채에게도 해보라고 했다.
물론 여러번 쌀을 쏟기도 했지만 은비랑 은채랑 함께 다시 집어 넣었다.
흘린 쌀알들을 줍는 것도 재밌어한다.
하얀 쌀에 까만 쌀까지. 그리고 간간히 노란 조에 콩, 조금 큰 보리까지... 여러 잡곡들까지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쌀통에 손을 넣고 "두껍아 두껍아~"놀이도 해보고, 쌀통속에 감이랑 다른 물건들을 숨겨놓고 찾기 놀이도 했다.
오~
생각보다 더 재밌어한다.
느낌도 얘기해보고, 함께 놀 수 있어 좋았다. 떨어진 쌀알을 다시 통속에 넣으면서 한알 한알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먹거리, 농사 지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여 일하신 건지 그래서 귀하게 생각하고 잘 먹어야 된다고 얘기도 했다.
아무튼 오늘 쌀 가지고 논건 잘한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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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먹고서는 감씨 가지고 놀았다.
숫자 놀이도 하고~  모양 꾸미기도 했다.
담에 감 더 많이 먹고 씨 더 모아서 다른 모양도 꾸며 보잔다.
다른 씨들이랑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겠지!

은비... 귤은 씨가 어딨는건지 궁금하단다.
딸기랑 키위랑 오이 씨는 왜 그냥 먹냐고~
아무튼 씨에 대해서도 얘기거리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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