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돌 전까지는 너무 안먹는다 걱정했던 아이인데...
이제는 혼자서 너무나도 잘 먹어준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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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유치원을 가고 난 오전 시간~
오늘 은채는 인형들을 데리고 열심히 병원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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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있는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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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눕히고 진찰도 해보고 주사도 놓고.... 알 건 다 안다.
마지막 약까지 먹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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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넘 재밌게 하고 있어서 찍어봤다. *^^*

마지막으로 쿠션에 올라가 기차놀이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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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의 말솜씨가 부쩍 좋아졌다.
말이 은비 때보다 많이 느려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말을 넘 잘하게 됐다.
신기하다.
태어나서 줄곧 한국말을 듣고 듣고 또 듣고 두 해를  듣기만 했다. 지금도 들으며 배우고 있고 이제 말문이 터졌다. 이제 말을 하다가 글을 읽을 수 있게 되겠지? 그리고 쓰기도 하고...
많은 이들이 매달리는 영어 배우기도 이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게다.
아니 이런 환경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런 환경도 아니며, 참으로 신기하게 거꾸로 배워왔다.
읽고 쓰는 것부터 연습하고 그리고 나서 듣기를 연습하고 마지막에 말하기를 열심히 또 배운다.ㅋㅋ
그래서 내가 영어를 못하나보다.ㅋㅋ

암튼 은채 요즘 열심히 말 배우며 말하는 재미에 빠졌다.
그리고 잘하는 노래.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요~~~~"

ㅋㅋㅋㅋ

참 이 옷은 작년에 파이디온 찬사모 강사님들이 주신 옷이다.
작년엔 긴 바지로 올해는 짤은 바지로 입었다.
앞에 캐릭터 때문인지 편해서인지 은채는 이 옷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서랍장 안에서 자기 꺼내 집에서도 입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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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 따라 몇 번 다녀봤던 치과.
며칠 전 앞니의 안쪽이 좀 이상해서 어린이 치과에 왔었는데 예상대로 앞니에 충치가 생겼다.
이를 잘 닦인다고 닦였는데...
아무래도 두유 때문인 것 같다.
자기 전 두유나 우유를 마시고 그냥 잤던게 문제가 된 것 같다.
세이브존 앞에 키즈아이치과.
(그런데 왜 키즈랑 아이를 같이 이름에 넣었을까? 이해가 안된다. 궁금하네~)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좀 울기는 했지만 그래도 빠른 시간에 치료를 잘 받았다.
고맙다 은채야~
이 관리를 엄마가 더 잘 해줘야겠구나.

정말이지 다른 건강도 마찬가지겠지만 치아는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금방 나타나는 것 같다.
엄마도 많이 고생했는데 은비랑 은채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아빠처럼 건강하게 잘 사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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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달팽이가 이뻐서 찍어왔다.
한 번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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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있는 놀이방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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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는 선글라스를  넘 좋아한다.
이맘 때는 대부분이 그런 것 같다. 은비도 한참 좋아해서 잘 쓰고 놀았는데...
은채는 집에서도 선글라스를 찾아서 쓰고 이쁘냐고 묻는다.
은채야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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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배 드리고, 고등부 체육대회가 있던 동초등학교 계단에서.
언니는 아빠랑 있겠다고 안따라 나오고, 은채만 따라나왔다.
오후예배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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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개미를 발견하고는...
"개미~ 개미~ 무서버! 무서버! 저리가! 저리가!"라고 외치는 은채.
은채는 개미 뿐만 아니라 파리, 물고기... 아무튼 살아서 움직이는 건 전부 무서워한다.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움직이는 걸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때가 많다.
조금더 크면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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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말이 늘었다.
가끔 은채 때문에 혼자 웃는 일이 많아졌다.
은비가 이맘때도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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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가지고 온 보따리를 풀어보는 동안 이런 저런 표정을 보여주는 은채~
귀여워..^^
언니 모자까지 써보고 좋아라하는 은채.

다양한 표정으로.
젤 앞에 있는 사진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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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발을 보내주셨다.
은채가 상자를 뜯고 꺼내더니 자기꺼라며 좋아하면서 혼자서 신었다.
자기도 이쁜가보다.
맘에 드는지 이날 방안에서 내내 신고다녔다.

아가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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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올라가는 길에 너무 날씨가 따뜻해서 그냥 가기가 섭섭했다.
그래서 놀이터로~
아파트 놀이터는 그늘진 곳에 있어서 어두운 편이다.
모래가 깔려있어 모래놀이하거나 아주 더울 때는 좋은데 오늘 같이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놀고 싶을 때는 파출소 옆에 있는 놀이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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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네부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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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도 타고.
어찌나 재밌어하는지~ 엄마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혼자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도 슝~~~

그러다가 빨간 미끄럼틀에는 파리 두 마리가 앉아 있다고 무섭단다.
날려줘도 또 날라와 다시 앉는 파리 때문에 결국 그 미끄럼틀엔 올라가지도 않으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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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신나하는 은채~
한 시간을 놀고서야 겨우 집에 돌아갔다.
안간다는 걸~ 우유 먹자고 하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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