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새로 생긴 자전거. (국희 샘 고마워요~)
은채 무서운게 없다. 혼자 올라가고, 혼자 내려오고...
신났어요~
이제야 은채 돌 앨범이 나온다.
사진만 미리 받았다. 앨범은 11월 초에나 나올 것 같다. ㅋㅋ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낯가림이 심한 우리 은채.
스튜디오 안에서는 결국 못찍고 야외로 나가서 촬영했는데 다행히 잘 나왔다.
사진 원본은 앨범에 들어가는 사진들만 준단다.
6장 선택인데 편집되어 있는게 11장.
4장을 추가로 선택하든지 아니면 빼야한단다.
맘같아서는 다 해주고 싶지만 액수가 꽤 커져서 결국 1장만 추가.
나머지는 스냅사진으로 찾기로 했다.
아무튼 맘에 들게 나와 다행.
진짜 돌쯤 찍은 건 2컷!
나머지는 한참 지나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래도 은채가 좀 작은 편이라 티가 별로 안난다.
은채야~
힘들게 찍었던 사진들인데 커서 맘에 들어할까?
좋아해야 할텐데. 언니가 자기 건 한 장밖에 없다고 좀 샘을 내기도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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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부터 몸이 안좋았다.
날씨는 괜찮았는데 토요일에 넘 무리했었나보다.
주일 밤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기침하다 토해냈다.
어제까지 심하더니 오늘은 좀 괜찮은가보다.
조금만 놀아도 땀이 줄줄이다.
옷정리 하려고 꺼내놓은 옷상자를 뒤집어 놓더니 무겁지도 않은가보다.
번쩍번쩍 들고, 내려놓고.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재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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