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얼마 전 새로 생긴 자전거. (국희 샘 고마워요~)
은채 무서운게 없다. 혼자 올라가고, 혼자 내려오고...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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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은채 돌 앨범이 나온다.
사진만 미리 받았다. 앨범은 11월 초에나 나올 것 같다. ㅋㅋ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낯가림이 심한 우리 은채.
스튜디오 안에서는 결국 못찍고 야외로 나가서 촬영했는데 다행히 잘 나왔다.

사진 원본은 앨범에 들어가는 사진들만 준단다.
6장 선택인데 편집되어 있는게 11장.
4장을 추가로 선택하든지 아니면 빼야한단다.
맘같아서는 다 해주고 싶지만 액수가 꽤 커져서 결국 1장만 추가.
나머지는 스냅사진으로 찾기로 했다.

아무튼 맘에 들게 나와 다행.
진짜 돌쯤 찍은 건 2컷!
나머지는 한참 지나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래도 은채가 좀 작은 편이라 티가 별로 안난다.

은채야~
힘들게 찍었던 사진들인데 커서 맘에 들어할까?
좋아해야 할텐데. 언니가 자기 건 한 장밖에 없다고 좀 샘을 내기도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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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부터 몸이 안좋았다.
날씨는 괜찮았는데 토요일에 넘 무리했었나보다.
주일 밤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기침하다 토해냈다.
어제까지 심하더니 오늘은 좀 괜찮은가보다.
조금만 놀아도 땀이 줄줄이다.

옷정리 하려고 꺼내놓은 옷상자를 뒤집어 놓더니 무겁지도 않은가보다.
번쩍번쩍 들고, 내려놓고.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재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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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외할아버지댁에서 가지고 온 키보드.
엄마가 예전에 쓰던 것 같다. 삼촌이 쓰고 있었는데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가지고 왔다.
은비가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데 피아노는 형편이 안되니...ㅎㅎ
그런데 은비 보다 은채가 더 좋아한다.
본 건 있어서 손으로도 치고(이 폼도 괜찮은데 사진이 없네!), 발로도 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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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먹어도 혼자 먹으려고 한다.
다 흘려도 끝까지 혼자 먹는다. 은채 고집이 좀 있는 것 같다.
변기통을 의자 삼아 혼자서 너무 열심히 잘 먹는 은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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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또 놀기~
인형 데리고 미끄럼틀 타기.
무서운게 없다.
인형 혼자 태우기도 하고 안고 타기도 하고.
타고 또 타고... 지칠 때까지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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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유치원 간 사이.
은채의 간식 시간.
밤을 삶아 놨더니 밤 두개를 잡고 한참 던지고 만지고 놀다가 엄마를 줘서 반으로 쪼개어 줬다.
처음에는 수저로 떠서 먹여주려고 했더니 싫단다.
자기에게 달라고 해서 밤이랑 수저를 줬더니 2/3는 땅에 흘리고, 쬐끔만 입에 들어갔다.
들어간 것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은지 뱉어 버리고...

흘린 걸 닦아내려고 했더니 손에 들고 있던 건 다 집어 던지고 휴지를 한 장 뽑아 와서 자기가 치우겠단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은채야~
커서도 이만큼만 해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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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기도회 시작하기 전.

와~ 현민 추석이라고 멋지게 차려입고 왔다.
한복이 넘 잘 어울리는데~
잘 생기고, 키까지 크고, 리듬도 잘 타고, 뭐 든지 빠른 현민.

우리 은채보다 한 달 빠른데 오빠같다.

오늘은 우리 은채에게 뽀뽀까지 해줬다.아이~잉 귀여워.

현민이는 요즘 요술봉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단다.
좀 성숙한걸~

아끼는 요술봉인데 은채에게도 빌려주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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