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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콜공연!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2008. 4. 23. 17:1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니또 사랑 카페에서 크린슈슈 체험하기로 하구 지난 주에 크린슈슈를 받았어요~
요즘 여러 곳에서 봐왔던터라 찜해놓고 있었는데 마침 또또에서 하길래 얼른 신청했습니다.
무공해 세정제라고 해서 써보고 싶었었는데 계면활성제나 알코올 등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환경 친화적이라고 하니 안 써볼 수가 없네요.

http://www.cleanshushu.com/
초전수 크린슈슈 홈페이지인데 어떤 상품인지, 어떻게 쓰는건지, 어떨 때 쓰면 되는지... 후기들까지 다양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해주세요~
와!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보고~ 와~
일반상품 500ml가 16500원.
와~ 비싼거였구나... 가격이 이렇게 비싼지는 몰랐네요~
아껴써야겠어요. ㅋㅋ

사용설명서와 함께 받아 본 크린슈슈.
우선 받았으니 사용설명서 한 번 봐야줘~ 제대로 써야할테니...
KPS마크(자율안전마크)가 있는 상품이구요~ 일본과 미국에서 특허 획득까지 했네요~
이 제품의 특장점이 4가지 있다네요.
첫째는 탁월한 세정력.
둘째는 강력한 살균력.
셋째는 강력한 탈취력.
넷째는 생체 안정성이라구... 암튼 정말 좋다는 얘긴데... 쓸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써봐야겠습니다.

사용방법을 잘 읽고 난 뒤 써야겠죠~
우선 편리한 건 그냥 물뿌리게처럼 더러운 곳에 직접 뿌리고 티슈나 걸레(행주 등)로 닦아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군데 조금씩 써봤는데 살균력까지 있다니 겉으로 보기에 깨끗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샬균도 된다니 기분까지 좋아지더군요. ㅋㅋ
사진을 다 찍지 못했지만 담에 또 해보고 그 때는 찍어 올려야겠네요.

사용할 때 주의 할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 곳들도 있으니 괜히 쓰고나서 색이 변했니, 잘 안되니... 그런 소리는 안하겠죠~
간단하게 써보면~
투명 코팅이 된 안경, 피혁류, 니스 칠한 가구, 물이 닿으면 합선되는 전기 부품, 실크제품, 자동차 자체, 상처 부위 등...
그리고 금속비누나 물때, 눌러 붙은 때, 녹, 곰팡이 등은 제거 할 수 없다네요~
자세한 건 홈페이지에서 보시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젤 먼저 사용해 본 곳은 바로 전화기.
더러운게 눈으로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자주 사용하고, 아이들도 만지는 거라서 가끔 닦기는 하지만 늘 좀 찜찜한 맘이 있었는데 전화기에 크린슈슈 칙칙~ 한 번 뿌려주고 닦아주니 깨끗해지고 살균력까지 있다니 맘이 좀 놓이네요.

또 한 군데는 칼집이랍니다.
싱크대 안쪽에 있고, 저는 항상 칼을 닦고 나서 물기가 안전히 제거된 후에 꽂아 놓기에 더러울 거란 생각을 못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더러운 때들이 껴있네요~
그래서 크린슈슈 한 번 살짝 부려주고 걸레로 싹싹 닦아주었더니~
와~! 금방 깨끗해졌어요..

설명서에 있던데 칼이랑 도마 같은 것도 크린슈슈 뿌려주고 닦아주면 살균력이 있다고 하니 한 번 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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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아이에서 이벤트 중입니다.

| 도움되는 이야기

2008. 4. 1. 11:36

http://www.ibestbaby.co.kr/doevent/read?q_id_board=ev_1:open&q_sq_board=113

베스트 베이비에서 와이즈 아이 도서 이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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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나팔꽃씨 준대요~ 기탄에서.

| 도움되는 이야기

2008. 3. 29. 00:47

	나팔꽃 이름의 유래 중국에서 ‘견우화’라고 부르는 나팔꽃의 원산지는 인도 히말라야의 높은 산기슭이에요. 나팔꽃이란 이름은 옛날 중국에서 소가 끄는 수레에 나팔꽃을 가득 싣고 팔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하고, 나팔꽃이 칠석의 견우성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였다고도 해요. 나팔꽃은 시계? 옛날 스웨덴의 한 식물학자가 꽃을 시계로 사용하자고 했을 만큼 몇몇 꽃들은 꽃 피는 시간과 지는 시간이 아주 정확해요. 나팔꽃도 바로 그런 꽃 중 하나인데, 나팔꽃 꽃잎에 있는 세포가 빛이나 온도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껴서라고 해요.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덩굴 식물은 그 종류에 따라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방향이 서로 달라요. 나팔꽃처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는 식물을 왼쪽 감기라고 하는데, 덩굴 식물의 버팀목을 손으로 움켜 잡았을 때, 왼손의 엄지손가락과 감아 올라가는 방향이 같으면 왼쪽감기,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같으면 오른쪽 감기 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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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 국제도서전

| 도움되는 이야기

2007. 5. 30. 04:14

• 일시 : 2007년 6월 1일(금) ~ 6월 7일(수)
• 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

http://www.sibf.or.kr/2007/kor/index.asp

가볼 수 있을까?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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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하는 애니비~

| 도움되는 이야기

2007. 5. 29. 19:16

지난 번에 일동맘에서 애니비 체험에 당첨되서 한달 넘게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남양 아이에서도 체험단 신청을 하길래 신청했다가 당첨이 되서 지난 주에 받았습니다.
우리 은비 넘 좋아하는데~ 은채까지 덩달아서. 사진은 담에 올려야겠네요.

http://www.anybe.co.kr

동화도 듣고, 학습도 하고, 노래도 듣고, 녹음도 하고, 카메라까지~
환상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 구입해주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한 번씩 체험단으로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여도 가능하다는데~

은비랑 은채는 동화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노래 듣고, 특히 녹음하는 걸 넘 좋아한답니다.
*^^*

다음에는 사진과 함께 더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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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꼭! 독감 예방접종

| 도움되는 이야기

2006. 10. 27. 02:15

「 10월에 꼭! 독감 예방접종 」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엄마들이 챙겨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아이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일이다. '독감 예방접종'을 감기를 예방하는 주사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격렬하고 심하면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고 전염성이 강해 엄마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선 꼭 알아야 하는 독감 예방접종. 꼼꼼히 알아보고 확실히 예방하자.

- 기획/저 : 베이비 & 맘 편집부

▪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를까?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감기와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엄마들이 감기와 독감을 혼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세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선 일반적인 감기는 열이 나고 콧물, 기침, 두통 등이 주요 증상이지만, 독감의 경우 40℃에 이르는 고열이 5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오한과 발열이 반복된다. 또,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맞은 것처럼 몸이 아프고 심하면 구토와 설사 증상도 보인다. 숨이 차는 증세나 안면 홍조, 안구 출혈 등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독감 임을 과시하는 증상들이다.

또, 감기는 보통 3~5일, 길어도 일주일이면 회복되지만 독감은 보통 15일에서 한 달간 머물려 체력을 축내고 그 틈으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또 다른 합병증을 불러오기 일쑤다. 하지만, 가을에 예방접종만 확실히 한다면 독감의 계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 독감을 예방하려면...

물론,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가급적 가지 않으며, 외출을 했다가 돌아오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물을 많이 먹고 편안하게 쉬어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백신은 70~90%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고 특히 이번 여름, 아이가 긴 무더위에 체력 소모가 많았다고 생각되면 올해는 더 신경써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 요즈음이 적기

면역력이 약한 생후 6개월부터는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도 꼭 맞도록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온 가족이 함께 맞는 것이 좋다. 실제로 바깥 활동을 많이 하는 주위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함께 접종을 하자.

생후 6개월부터 만 10세 미만의 아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어른은 1회만 맞으면 된다. 또, 장기적으로 심장병이나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만성 신장 질환, 당뇨병, 천식, 심혈관 질환, 면역기능 저하 환자,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는 사람, 12세 이하의 어린 아이, 65세 이상의 노인은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다.

▪ 독감 예방접종을 피해야 할 경우

달걀에 과민반응(알레르기)이 있는 사람과 6개월 미만의 영아, 그리고 임신 초기인 사람과 열이 높은 사람, 예전에 독감 예방접종 후에 길리안바레 증후군을 앓은 사람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예방접종 시기는?

독감은 겨울부터 봄까지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1월 말에서 다음해 4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2~3월에 발생 빈도가 높다. 처음 접종하는 아이들은 4주 후에 한 번 더 맞아야 하기 때문에 접종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또한, 예방접종 후 최소한 일주일에서 한 달은 지나야 효과가 생기므로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11월 이전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

▪ 접종 방법은?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가 다르기 때문에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를 미리 예측하여 제조한 독감 백신을 매년 한 번씩 다시 접종을 해주어야 한다. 생후 6개월부터 만 10세 미만의 아이는 매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단, 독감의 인플루엔자 유형이 작년과 올해가 비슷하면 전문의와 상의 후 지난해에 두 차례 접종한 아이에 한해서는 올해는 1회만 접종해주면 된다.

- 6개월~만 3세 미만 : 0.2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 만 3세~만 9세 미만 : 0.5㎖씩 4주 간격 2회 접종
- 만 9세 이상 : 0.5㎖ 1회 접종(첫번째 접종 후 4주가 지났어도 8주까지는 그냥 맞아도 된다.)

▪ 접종 장소는?

보건소 뿐만 아니라 소아과, 산부인과, 내과, 이비인후과에서도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단, 보건소에서는 어린이와 노약자를 우선으로 접종하고 그 다음, 일반인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 보건소를 이용해야 할 때는, 미리 해당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독감 예방접종을 한 후 케어법

주사를 맞은 후에는 약 5분 정도 문질러줘 약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의 몸에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지 20분 정도 병원에서 머물면서 상태를 관찰하고, 하루 정도는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게 좋다. 흔히 독감 백신을 접종하면 발열, 오한, 근육통 등 부작용 증상을 겪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독감 예방주사는 이 같은 전신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전문의의 말을 빌리면 혹시 부작용을 겪는다고 하더라도 국소적이고, 일시적이어서 1~2일 이내에 사라진다고 한다.

[Tip]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고 해서 100％ 예방을 장담하지는 못한다. 백신에 포함된 균주와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방주사를 맞았을 때 증상이 경미하거나 치유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주변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감염성이 적어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대소변이를 통해 위기 위식을 느끼게 했던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도 고열이 나고, 겨울에 유행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고 언제든지 다시 유행할 수 있어 사스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독감 예방접종이 최선의 선택이다.

- 자료 제공 : 베이비 & 맘 | http://www.babyn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