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은비는 오늘 유치원에서 만들기 시간에 인디언 모자(?)랑 지팡이를 만들었단다.
신문지로 만들었는데~ 조금 놀다보니 은채가 붙어있던 테이프를 다 뜯어놨다.
은채야~ 나중에 좀더 크면 언니걸 그렇게 했었다는 걸 기억이나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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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채는 집에서 훌라후프를 가지고 한참을 놀았다.
갑자기 훌라후프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인형들을 다 가지고 나와서 훌라후프 안에 쪼르륵 눕혀놓고 날 불렀다.
"어머, 이게 뭐야?"
"칙칙 칙폭칙폭~~~"

전에 은비랑 같이 있을 때 훌라후프 안에 타고 기차놀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인형들도 기차놀이를 한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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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먹고 있던 은비~
갑자기 하나씩 꺼내더니 뭔가 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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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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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집이란다.
지붕 위에 토끼 귀처럼 생긴 집이다. 창문은 크고, 문은 작다. ㅋㅋ
옆에는 토끼네 집이라고 써 있는 푯말이란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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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특강이 시작됐다.
은비는 그리기랑 만들기.
오늘은 만들기. 첫 작품이다.
자기가 혼자 만들었다며 신나하는 은비.
진짜 엄마가 봐도 멋지다.
노란 샐론판지 때문에 온통  노랗게 보인다고 재밌단다.

은채가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언니한테 자기 한 번만 써보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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